이수동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동행-이수동> 꽃 같은 그대나무 같은 나를 믿고 길을 나서자그대는 꽃이라서10년이면 10번은 변하겠지만나는 나무 같아서 그 10년,내 속에 둥근 나이테로만 남기고 말겠다 타는 가슴이야 내가 알아서 할테니길 가는 동안 내가 지치지 않게그대의 꽃 향기 잃지 않으면 좋겠다 가장 아름답다고 생각하는 시.우리 꽃집 이름이 우연히 매치가 되어 더 소중하다.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아름다운 다짐.다짐.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