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성루 (1)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51206 군산여행 고3그 힘들었던 수험생활이 끝나고친구들과 처음간 여행군산, 군산은 거창하거나 으리으리하지않다. 군산항이며, 히로쓰가옥,철길마을 그어떤것도 나 여기있소 하고 자랑하고있지않다. 그냥 그것들 있는 그 자리에서자신들의 아름다움을 뽐내지않고그저 누군가가 그것을 알아봐주면 고마울뿐이다. 그래서 지나가는 곳곳에 소박한 아름다움을 발견하는게 재미있었다. 그런게 미덕이지 싶다. 아무리 내가 어떻고 저떻고를 떠들며 다녀도결국 실속없으면 꽝이라는 소리다. 묵묵히 나를 발전시키고 성장시키며누군가 그것을 알아봐주면 고마워해주는 것 그것이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