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삼 (2)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61230-20160101 제주여행 거의 즉흥여행이다시피 떠났고우연의 시작따나 모든것이 우연우연을 거쳐 정말 아름다운 여행을 완성했다. 비행기, 자전거, 경로, 음식, 관경, 성산일출봉 아래에서의 새해맞이 갈 때의 비행기와 잘 곳 빼고는 아무것도 정해지지 않은채새해를 제주도에서 맞자는 생각하나로 시작한 여행은우연의 연속, 돌아오는 비행기부터 대전까지 다들 뻗어버렸지만 미친듯이 즐거웠고 보람찼으며 아름다웠던 10대의 마무리이자 청춘, 20대의 시작 20151206 군산여행 고3그 힘들었던 수험생활이 끝나고친구들과 처음간 여행군산, 군산은 거창하거나 으리으리하지않다. 군산항이며, 히로쓰가옥,철길마을 그어떤것도 나 여기있소 하고 자랑하고있지않다. 그냥 그것들 있는 그 자리에서자신들의 아름다움을 뽐내지않고그저 누군가가 그것을 알아봐주면 고마울뿐이다. 그래서 지나가는 곳곳에 소박한 아름다움을 발견하는게 재미있었다. 그런게 미덕이지 싶다. 아무리 내가 어떻고 저떻고를 떠들며 다녀도결국 실속없으면 꽝이라는 소리다. 묵묵히 나를 발전시키고 성장시키며누군가 그것을 알아봐주면 고마워해주는 것 그것이다. 이전 1 다음